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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이살래요’ 속 눈에 띄는 장미희, 이상우 주방 인테리어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6-02 21:30



빌트인 가전으로 완성한 세련된 영림 키친

지상파 시청률 1위를 달리며 국민 주말극으로 등극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박세완, 여회현, 김권의 삼각 로맨스가 깊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 회사 영림에서 주요한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개발2팀의 팀장인 김권, 신입사원 박재형, 알바 연다연은 영림 키친 신사업과 전시장 사업을 준비하며 알콩달콩, 흥미진진한 삼각 관계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영림은 '같이살래요'의 주된 배경이 됨과 동시에,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협찬하여 주인공들의 집과 사무실을 더욱 트렌디하게 꾸몄다.

인테리어 회사 영림의 대주주인 장미희의 주방은 영림 키친 키마 라인으로 꾸며졌다. 세련된 유럽식 주방을 연출하기 위해 리얼한 우드결을 살란 독일 RENOLIT사의 PP 소재의 친환경 키친으로, 극 중 우아한 장미희(이미연)의 성격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병원장 연찬구(최정우 분)의 주방은 '영림 키친 지오 스톤'으로 그레이 컬러의 색감과 독특한 콘크리트 같은 텍스쳐를 더해 도회적 감성을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매트한 블랙의 키 큰 오픈장을 매치하여 장식과 수납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연출했으며, 삼성전자 셰프 콜렉션 빌트인 냉장고와 전자기기들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주방으로 완성했다.

실제 시공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림 본사 직영 쇼룸이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영림홈앤리빙 송파갤러리)와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에 위치해 있어 제품을 직접 보고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시공까지 토탈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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