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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말산업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고교생 말조련 현장실습교육(WPL, Work Place Learning)'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 17일(화)부터 27일(금)까지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에서 진행했으며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해 실무교육을 받았다.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말산업 전문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말산업 현장실습교육(WPL)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운영함으로써 교육현장과 말산업 현장 간의 괴리를 줄이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말산업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