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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청소년 200명 초청 문화 나눔 행사 진행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8-05-31 10:23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대학로 뮤지컬 빨래 공연장에 청소년 200여명을 초청해 문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해 뮤지컬,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고 청소년기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문화 나눔을 통한 '꿈 같은 하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신한 청소년바우처'를 통한 계좌 개설로 1000원씩 적립된 기금을 모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인천광역시 소재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교복을 지원 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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