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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는 활력 증진의 대명사로 불리는 야관문을 활용한 증류주 '오늘밤 야관문'을 출시했다.
패키지 또한 특별한 밤을 위한 스태미나 증류주라는 제품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짙푸른 밤하늘이 보이는 창문을 형상화 해 담았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늘밤 야관문은 소비자들이 직접 야관문으로 술을 담그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 간편하게 야관문의 활력 증진 효능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고창의 황토 들녘에서 강하게 키운 야관문으로 만든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특별한 밤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