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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 치료기기 '큐어네일', 여름맞이 할인 및 증정이벤트 진행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28 11:15



발톱의 양 끝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주위가 빨갛게 부어 오르고, 진물이 흐르는 경우가 있다. 흔히 말하는 내성발톱의 증상이다.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일단 발병하면 통증이 극심할 뿐 아니라 관리가 어려워 고통에 시달리곤 한다.

선천적으로 내향성 발톱을 타고 나거나 외상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평소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내성발톱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하이힐이나 딱딱한 군화 등 발톱에 부담을 주는 부적절한 신발을 착용하거나 발톱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한 경우 내성발톱을 유발할 수 있다.

일단 내성발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치료와 교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내성발톱이 심화될수록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의 위험이 커지며, 보행 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세가 불균형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은 높은 습도로 인해 내성발톱의 증상이 심해지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내향성 발톱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면 여름이 오기 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를 방치하게 되면 질환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더운 여름 샌들과 같은 노출이 있는 신발을 신을 경우 미관상으로도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내향성 발톱 고정 의료기기 '큐어네일'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7주년 기념 6월 한달 동안 기간 한정 할인 및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큐어네일은 발톱에 끼워 넣어 발톱의 양 끝을 들어주고 가운데를 눌러줌으로써 내성발톱의 침투를 방지하고 통증의 완화를 돕는 제품이다. 0.25mm의 슬림한 두께로 편안한 사용감을 작용하며, 통증이나 발톱 손상 등의 부작용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큐어네일 측은 오리지날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12만원 상당의 제품을 8만 6천원에 제공하며, 구매 시 본품 2개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며, 이벤트는 6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큐어네일 관계자는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발에 쉽게 습기가 차기 때문에 내성발톱으로 인한 염증이 더욱 심화될 수 있으며 악취 및 다양한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며 "여름이 오기 전, 큐어네일의 이벤트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성발톱의 고통을 예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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