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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반찬가게전문점 '오레시피', 광주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 참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25 14:05



자연주의 반찬가게전문점 오레시피가 좋은공간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18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 중이다.

2018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이다. 오레시피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반찬가게 창업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레시피는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반찬메뉴들을 통해 건강한 집밥을 선보이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전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한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췄다.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더불어 초보창업자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월 1회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최근 KBS 1TV 저녁 일일극 '내일도맑음'에 제작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드라마 '내일도맑음'은 매일 저녁 8시 25분에 방영되는 일일드라마로 현실적인 요소들을 통해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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