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7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 로비에서 "제 26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우수상과 세종문화회관 사장상, 미니스톱 사장상 등 상위 수상작 9점은 현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 열리고 있는 "유유산수_서울을 노닐다"전시회 후반부에 함께 전시되 미술관 관람객들에 한해 관람할 수 있으며, 꿈나무상 200점은 미술관 2관 로비에 전시되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서한성 미니스톱 경영전략부장은 "전년부터 환경보호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그림대회 종료 후 수상작 전시회를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관람하는 어른들까지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