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일반 응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도 참가 가능하며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운전자 안전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토요타 관계자는 "기존 참가자들의 호평으로 올해는 프로그램 참여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및 보행환경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높여 어린이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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