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배후수요 '으뜸'……부천옥길지구 '오앤에스골드타워' 상가 분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10:09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갖춘 부천 옥길지구의 중심업무지역에서 3면 개방형 상가가 공급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권 서남부의 대표적인 공공주택지구인 옥길지구는 부천시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등 일대 133만㎡ 용지에 9300가구 규모로 조성된 주거지다. 현재 정비가 완료되고 상권도 들어서면서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로의 접근성과 교통환경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경 3km 내 역곡역과 온수역, 소사역이 위치해 가산디지털 역까지 10분대면 이동 가능하며 서울까지 1km에 불과해 위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 부천, 광명, 시흥 등 사통팔달 접근이 용이한 교통 요충지인 셈이다.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사업지 주변으로 주상복합건물 등 옥길지구 약 9,300가구부터 항동지구, 소사지구, 범박지구 등 인근 배후수요까지 약 2만200가구에서 3만여 가구가 밀집해있다.

또한 범박지구, 계수지구, 항동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인근에 세 군데나 위치해 있다. 이들 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지역은 수용인구만 약 30만명에 가까운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한몫 한다. 부천대학교 제2캠퍼스는 물론 오는 2020년 별빛마루도서관과 소사경찰서가 나란히 개관 및 준공 계획이다. 이와 함께 4~5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포함)도 예정돼 있다.

이러한 옥길지구의 메인 상권에 10층 규모의 대형 상가 건물이 분양을 시작해 수도권 서남부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다.

무궁화신탁의 '오앤에스골드타워'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상가는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 744-3에 대지면적 1,801.70㎡, 연면적 15,521.06㎡,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상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스트리트형 구조로 들어선다. 코너 입지의 장점을 활용한 3면 개방형으로 조성돼 가시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주변 상가에 비해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양방향 입출입 동선을 확보했다.

이런 우수한 고객 접근성을 토대로 원스톱 라이프(One-stop Life)를 구축할 계획이다. 각종 음식점과 편의시설, 여유 있는 문화생활을 위한 전문식당가와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자랑하는 메디컬센터, 쾌적한 비즈니스 시설, 수준 높은 교육시설, 품격 높은 스카이라운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업종들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옥길지구는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서남권 핵심 주거타운으로 그간 분양성적과 프리미엄 등으로 가치가 입증된 곳"이라며 "오앤에스골드타워는 가시성과 노출성, 접근성 등의 입지가 뛰어나 분양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앤에스골드타워는 무궁화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를 맡았다. 부천시 옥길동 744-3 사업지에 위치한 상담사무실에서 보다 자세한 상담 안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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