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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이브'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인기를 검증하듯, 5월 12일 개최 예정인 이슬라이브의 오프라인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티켓은 완판을 기록했으며 참여 뮤지션들의 홍보 영상 역시 인기를 끌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실제 티켓 판매에도 나타났다. 지난 4월 6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은 30초만에, 10일 정식 판매분 1만 6천장도 5시간만에 완판되며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주간판매(4/10 ~ 4/14) 랭킹 1위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어울어진 소주 브랜드 최초의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빠른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 상무는 "소주 브랜드 최초의 음악 페스티벌 이슬라이브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체험 이벤트 등 참여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