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의 옵션을 강화하고 새로운 트림을 선보인다.
모델별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7230만원,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7580만원이다. 아울러 530i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76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8120만원, 530d M 스포츠는 9030만원이며,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1억 90만원이다. 최상위 모델인 M550d xDrive는 기존 앰비언트 에어 패키지가 삭제된 대신 가격을 인하해 1억 2360만원이다.
새로운 5시리즈 럭셔리 플러스 가격은 520d 럭셔리 플러스가 6830만원, 520d xDrive 럭셔리 플러스 7180만원, 530i 럭셔리 플러스 7190만원, 530i xDrive 럭셔리 플러스는 7550만원, 530d 럭셔리 플러스는 8600만원, 540i xDrive 럭셔리 플러스는 9710만원이다.
스마트업 리스와 할부 프로그램으로 럭셔리 플러스 모델 이용 시, 기존의 합리적인 월 납입금의 리스 및 부담없는 이자율의 할부 혜택과 차량 관리를 위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마트업 리스 프로그램 이용 시에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무사고 보너스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별히 5월 한달 간 가정의 달 선물로 베이비 레이서를 증정한다. 또한 미세먼지 걱정없이 상쾌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마이크로 필터를 업그레이드한 BMW 초미세먼지 필터를 모든 차량에 기본 장착해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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