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신임 회장이 "다양한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서 공정하게 경쟁하면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회장은 "향후 수입자동차 시장은 이러한 다양성을 기반으로 시장점유율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부터 혼다코리아 사장을 맡고 있는 정우영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수입차협회 회장직을 겸임하게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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