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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가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6일 에듀윌 본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고 7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20명의 대학생봉사단은 올해 8월 초까지 서울의 4개 보호관찰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지원 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그 밖에도 매달 도움이 절실한 복지기관을 찾아 쌀 100포대씩 기증하는 사랑의쌀 사업도 진행 중이다. 특히 에듀윌만의 특별한 사업은 '나눔펀드'다. 에듀윌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매년 약 4천만원대의 기금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 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에듀윌이 그 동안 진행하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조직화시키고 이로 인해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굴해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교육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을 주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