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12~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브이트윈(V-twin) 엔진을 형상화한 V 형태의 부스 내에서 115주년 기념 모델을 포함해, 스포스터(Sportster®), 완전히 새로워진 소프테일(Softail®), 투어링(Touring), 최고급 커스텀 모델인 CVO™ 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부스에는 모터사이클 라이더 뿐만 아니라 비라이더까지 할리데이비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할리데이비슨 로고와 디자인을 타투로 새겨주는 프린커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또한 인스타그램에 #할리코리아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남긴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부사장은 "2년만에 열리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를 통해 라이더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할리데이비슨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건전하고 열정적인 모터사이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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