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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지난 1년간 130만건의 항공권 예약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6월과 11월 출발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월로 항공권 예약 서비스 1주년을 맞은 티몬투어는 최저가 항공권에 할인쿠폰까지 제공하는 '전세계 항공권 최저가 선언' 기획전을 오는31일까지 진행한다. 최저가 수준의 항공권에 최대 10만원의 항공권 전용 티켓을 추가로 제공해 초특가 항공권을 예약이 가능하다. 오사카 14만 2000원, 다낭 28만 3500원, 괌 22만 1900원, 세부 21만 2900원, 홍콩 17만 100원 등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김학종 티몬투어 항공여행사업 본부장은 "항공권은 전체 여행 경비의 최대 70% 비중을 차지할 만큼 여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지역별 항공권 가격 변동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면서 "더불어 같은 시기와 같은 지역이라도 항공권 가격비교 서비스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다. 티몬에서 최저가 수준의 항공권을 검색하고 다시 한 번 할인 받아 알뜰한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몬투어의 항공권 가격비교 서비스는 오픈 1년만에 130만건의 예약을 기록하며 최저가 수준의 항공권 검색 및 예약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16개의 여행사와 제휴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항공권 운임을 비교해 최저가 수준의 전세계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