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스테디'는 올해 4월 브랜드명을 '디스테디'에서 '스테디'로 변경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테디 관계자는 "기존의 10일 플랜보다 짧은 주기의 5일 플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스테디를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며 "변경된 브랜드명처럼 체계적인 플랜형 마스크팩으로 꾸준히 달라지는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효과가 검증된 상품만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