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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가 개소 5주년을 기념해 오는 5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직장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도전을 주제로 ▲통합적 직장정신건강관리, 왜 필요한가? ▲심리적 위기의 직장인을 위한 현장 전문가의 역할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근로자와 기업 모두를 위한 직장 문화 개선을 주제로 ▲경영진 리더십 코칭 사례 ▲우리의 이상향, 천국으로 출근하는 한미글로벌의 행복경영 사례가 발표된다.
1, 2부 주제 발표 후 '행복한 직장의 조건(번역서, 원저 Aria Day 외)'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기업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의사, 임상 및 상담심리전문가, 기업 관계자(인사팀, 교육팀) 등은 온라인으로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