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특수 쿨링 원단 적용한 고기능성 하복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3-27 16:13


스쿨룩스, 특수 쿨링 원단 적용한 고기능성 하복 출시.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전년도 보다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금년 여름 더위를 대비하여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고기능성 하복을 출시했다.

스쿨룩스의 신제품 하복 블라우스와 셔츠에는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원단이 적용되었다. 자외선을 99.5%까지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UV차단 소재가 사용됐으며, 섬유의 변색 및 불쾌감을 없애는 항균 기능이 적용되어 무더운 여름철 위생적이며 입는 내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비약적으로 탄성을 높인 코오롱의 특수 원사를 사용하여 개발한 에스-스판 원단을 블라우스와 와이셔츠에 적용하여 높은 신축성으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쿨링 원단을 셔츠 등판에 적용하여 땀과 수분 속에서도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쿨룩스 신제품 하복은 무더운 여름의 계절감이 반영된 디테일 한 기능성 설계도 돋보인다. 신축성이 뛰어나며 통풍이 잘 되어 땀이 나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연사' 안감을 하복 바지에 적용했으며, 블라우스 및 셔츠의 겨드랑이 안쪽 부분에 속건, 흡습 기능이 뛰어난 특수 원사 소재의 '윙윙패드'를 설계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쿨룩스는 최근 중고등학교에서 여름철 생활복 착용이 전국적으로 도입되고 있음에 따라 학생들의 시원한 학교 생활을 위해 남녀 생활복 제품도 선보인다. 생활복에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증발시키는 특수 흡한속건 원단 ATB-UV+를 사용하여 항상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생활복 겨드랑이 부분에도 윙윙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땀을 집중적으로 흡수하며 옷이 변색되는 걱정을 덜어준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여름에는 더위와 땀으로 인한 불쾌 지수가 높기 때문에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소재 및 특징을 잘 살펴보고 교복을 구매해야 한다"며 "스쿨룩스의 신제품 하복은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 오랜 시간 착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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