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2018년 프로야구시즌 개막을 앞두고 뜨거워진 스크린야구 열기에 힘입어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트라이크존 소자본 창업 솔루션'은 약 5600만원의 초기 투자 비용으로 스트라이크존 3대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창업 모델이다. 이는 2017년 스트라이크존 평균 매출액을 기반으로 투자비와 금융상품을 적용해 산출된 사업 모델로, 3대의 시스템(80평대 기준)만을 통해 다양한 상권에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소자본 창업 모델 및 창업 상담 문의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창업 후 점주들의 수월한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 점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끈 결과 2018년 3월 기준 약 190개의 가맹점 계약을 완료했다. 특히 새벽 2시까지 운영되는 스트라이크존 콜센터는 A/S 등 매장 관련 내용 접수 후 평균 5시간 내에 처리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이해 스크린야구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에게 특별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소자본 창업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스크린야구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창업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야구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