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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늦깎이 학부모들의 고민에 이마거상술 관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3-19 16:12



새 학기가 되면서 40대에 자녀를 학교에 입학시키는 일명 '늦깎이맘'들이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 자녀가 엄마의 외모 때문에 학교에서 놀림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이 시기가 가까워지면 외모 관리에 적극적인 학부모들이 부쩍 증가한다.

그 중 늦깎이 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술은 단연 '이마거상술'이다. 이마주름뿐만 아니라 처진 눈썹과 미간주름을 개선하여 밝은 이미지의 동안 얼굴로 변화 될수 있다. 또한 이마거상술은 부종이 적고 회복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일을 하고 있는 회사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며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이물반응이나 합병증이 적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젊은 연령대에게도 적합한 시술로 추천되고 있다.

이에 인체친화적 물질인 '엔도타인'이 그 해결방법으로 인기가 있다. 엔도타인은 여러개의 작은 타인(돌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술 시 조직에 국소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이 분산되어 조직을 보다 단단하게 고정시킨다. 때문에 기존의 나사고정 방식이나 봉합실을 이용한 방법에 비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내시경을 이용해 두피를 작게 절개해 이마뿐만 아니라 눈썹, 미간주름까지 펴줄 수 있고 흉터에 염려가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름성형 수술이 많은 성형외과에서 주로 사용되는 엔도타인은 미국 MicroAire社에서 제조 된 제품으로 미국 FDA의 승인과 한국식약처(MFDS) 허가를 받아 안전성을 입증 받은 재료이며, 나사고정이나 봉합실을 이용하는 방법에 비해 더 안정적이고 우수한 고정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대구브이성형외과 정재민원장은 "엔도타인은 내시경이마거상술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안면 노화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어 국내에서는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달 하였으며 "최근에는 비슷한 종류의 제품이 많이 등장하였으나 안정적인 시술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FDA의 승인을 받은 엔도타인 확인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또한 "환자에 맞는 안정적인 시술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이성형외과(대표원장 최원석)는 대구지역의 대표 성형외과로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 상담사무소를 설치하여 해외 여러기관 및 병원들과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학술대회, 라이브서저리, 심포지움 등에 참가하여 의료 역량을 발전시키며 주목받고 있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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