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50년 역사의 국내 토종 골프 전문 브랜드 슈페리어와 1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Deuter)'를 금강제화 매장에서 판매한다.
특히 두 브랜드는 저렴한 가격대부터 중고가 가격대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성하고 폭넓은 고객층 확보에도 좋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입점은 서울 명동본점과 청량리, 영등포점을 비롯해 경기 부천, 부평, 부산 본점 등 전국 매장에서 일괄 실시할 예정이며, 금강제화 상품권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금강제화 홍보팀 관계자는 "국내외 최고의 브랜드에 걸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여러 가지 제품을 고르는 데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봄철 산행이나 라운딩 준비를 앞둔 소비자들을 위해 최고의 제품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