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가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가맹사업 진출과 함께 2020년까지 5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존쿡 델리미트는 1976년부터 육제품을 전문으로 선보여온 에쓰푸드가 2005년 육가공 전문가 존 마크(John Mark)와 함께 공동 개발한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로 (주)존쿡에서 운영하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 매장에서는 미국, 유럽의 델리샵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정통 델리미트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의 모든 메뉴는 30년 이상 정통 육제품을 생산해온 노하우를 담아 전문 마이스터가 만든 최고의 품질의 햄, 소시지, 베이컨, 바베큐 등 신선한 델리미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이미 직영으로 운영되는 매장들에 대한 인기도 높아 2017년에는 33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브랜드를 인정받기도 하였다.
존쿡 델리미트는 30년 이상 운영해온 정통 육가공 회사의 노하우와 압구정점, 광교점, 정자점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쌓아온 실력을 활용해 가맹점주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초기 창업 시 본사가 직접 입지 상권 및 조사를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하며, 존쿡 델리미트의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센트럴 키친(CK)와 자체 물류센터,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제품 공급도 가능하다. 일부 지역에 한해서는 당일 발주/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가맹점주들이 개설 초기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존쿡 델리미트의 정보공개서는 공정위의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