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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서울마주협회장에 강석대 회장이 재당선됐다.
강 회장은 반도체, 플랜트 시장을 개척한 중견기업인 우양기건㈜, ㈜한국이엔씨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건설산업 부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ROTC중앙회 회장,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한국스카우트연맹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 마주활동을 시작한 강 회장은 '불패기상' '트리플세븐' 등 걸출한 명마들을 배출했고, 현재 '쌩쌩돌이' '에이스세븐' 등 총 11두를 보유한 서울경마의 대표마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감사선거에서는 이강운, 신승열 후보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