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올해 1학기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추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는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 아이들의 균형 잡힌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 및 성장?발육상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체험형 영양교육 및 참여형 운동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정서 발달에 중요한 초등학생 시기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을 위해서 심리상담 전문가와 함께 하는 맞춤 정신건강 참여교육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교육 전후로 변화된 수치 비교를 통해 영양 상태 개선 추이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뉴트리라이트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건강관리를 위해 변함없이 11년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건강지킴이'를 통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이 평생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