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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근교에서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멀리 동해안을 가기에는 부담이 된다면 서해바다를 추천한다. 서해바다와 맞닿아 있는 섬 강화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렇듯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강화에서 숙소를 잡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만큼 좋은 곳에 와서 좋은 경치와 편안함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강화도 펜션브리즈는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숙소다.
펜션브리즈는 모든 객실이 바다를 마주하고 있다. 통창으로 비춰지는 시원한 바다 전망은 수도권 근교에서 느끼고 싶었던 바다의 형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바닷가에 위치한 수영장은 바다 수영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숙박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펜션브리즈는"강화도 펜션이라는 자부심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신경썼다"며"특히 여행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위생 등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션뷰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잠시 쉬었다가도 좋은 장소이니 부담없이 찾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