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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루지 국가대표 응원단을 구성,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루지 국가대표 선수단은 주세기 코치를 비롯, 총 6명의 코치(한국인 2명, 독일인 3명, 영국인 1명)와 2016년 12월 독일에서 귀화한 에일린 프리쉐 등 총 9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에일린 선수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합류한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