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 용산구 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화재 진압·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용산별관내 소재한 용산금융센터, 고객행복센터(콜센터), 하나로마트 등에 근무하는 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였고, 훈련은 ▲소화기 사용요령·화재시 119 신고 방법·고층 건물 화재시 대피요령 교육 ▲농협은행 피난유도요원의 고객 및 직원 대피 훈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직접 살포를 통한 화재 진압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농협은행은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농협은행 양재센터 등 전국 1000여개 영업점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