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설을 맞아 200여종의 다채로운 구성과 1만~8만원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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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등 고급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유럽 현지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병 타입의 수입 고급유 '유러피안 세트'와 안달루시아산 퓨어 올리브유를 앞세워 건강을 추구하는 실속 있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건강 선물의 대표 제품인 '한뿌리 세트'는 기존 인삼과 홍삼 외에도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 등을 복합으로 구성했다. 소비자 반응이 좋은 흑삼추출액 100%의 흑삼 제품 라인업은 물량을 전년대비 75% 늘렸다.
김 세트는 '비비고 토종김'과 직화로 구운 '비비고 직화구이김' 제품을 활용한 선물세트가 가성비 높은 제품 위주로 구성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중한 분들의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사람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이번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주력 세트인 스팸 선물세트와 복합형 선물세트는 물론 고급유, 김 등이 중심으로 구성된 세트, 고급감을 살린 한뿌리 복합세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