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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와인바 '뱅가', 발렌타인 데이 특선 와인 디너 선보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2-05 14:07



해외파 셰프들을 새롭게 영입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와인 앤 다인 플레이스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인 신사동 와인바 뱅가는, 설연휴를 앞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선 코스 메뉴와 엄선된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디너를 선보이게 됐다.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특선 와인 디너 코스는 런던 미슐랭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스케치 렉쳐 룸&라이브러리 (Sketch Lecture Room & Library) 등 다양한 세계적인 수준의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뱅가의 헤드 셰프 성기욱 셰프가 책임진다.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로 시작하여, 니스풍 샐러드, 쥬키니와 브로콜리니를 곁들인 농어,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인 초콜렛 밀푀유와 판나코타로 구성된 코스 요리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라이브 재즈 공연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적격이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 와인 디너에는 와인 한병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객은 뱅가 소믈리에팀이 특별히 선정한 가성비가 뛰어난 총 10종 (화이트 와인 3종, 레드 와인 6 종, 샴페인 1종)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데이 프로모션 리스트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들은 기존 가격에서 30% 이상의 할인이 들어갔으며 와인을 좋아한다면 매우 메리트가 있는 가격인 셈이다.

한편, 다가오는 2018년 발렌타인 데이 와인 디너는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에만 주문이 가능하며, 예약은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 호텔 혹은 신사동 와인바 뱅가를 통해 15팀만 한정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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