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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외부 방해 요소 없는 환경에서 2019 수능 성공 돕는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2-02 17:43



2018 정시 합격자 발표가 진행되며 수험생들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정시 원서 접수도 원서 마감 몇 시간만을 남기고 갑자기 경쟁률이 상승하는 등 지난해와 비슷한 치열한 경쟁 양상이 일어났다. 또한 상위권 동점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학교 내에서 학과를 낮추는 안정 지원 추세가 크게 두드러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수능시험은 당초 불수능이라는 예상과 달리 과목별 표준점수 만점 변별력이 다소 낮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국어영역이 지난해 대비 5점, 수학 나형이 작년 대비 2점 가량 낮게 나타났기 때문. 여기에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입시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원하는 점수대를 획득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한시라도 빨리 공부에 몰입하기 위해 재수 준비에 돌입하는 상황이다.

특히 요즘은 기숙사에 들어가 생활하며 학습에 집중하는 '기숙학원'의 인기가 높다. 기숙학원은 오롯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며, 외부적인 공부 방해 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남학생과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이 구분되는 추세다. 이는 동성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성교제와 접촉을 차단해 공부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안전하다는 장점까지 있다.

여러 기숙학원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6년 간 교체 없이 한결 같은 수업을 진행하는 국-영-수 선생님들의 강의력, 친절한 상담과 일대일 질의응답 등으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해당 학원은 선생님들이 출퇴근하지 않고 원내에서 학생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기도 하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특히 학생 개개인에게 세심한 커리큘럼 관리를 제공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주말테스트를 실시하고 있고, 학생 별 학습성취도에 따라 수준별 맞춤 보충강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공부를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EBS와 메가스터디, 이투스, 비타에듀, 대성마이맥을 비롯해 유명 온라인 강사의 출강 강의로 강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다소 민감한 감성을 가진 여학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도 쾌적하다. 4인 1실의 숙소를 구성해 기숙학원 유일 독립형 스프링 구조의 라텍스침대를 구비하고 있다. 여기에 모든 강의실에 온돌난방과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을 제공해 깔끔한 학습 환경을 구성했다.

한샘여자기숙학원 황년기 원장은 "당초 수능 난이도 예상보다 난이도가 낮았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원서 접수 후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지 않고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교육적인 측면과 생활적인 측면 모두를 고려해 학원 환경을 조성한 만큼 여학생들의 안정적인 수능 준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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