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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28일까지 겨울철 얼굴피부 위한 '울써마지' 리프팅 프로모션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8-01-18 11:18




진석인 차움 피부성형센터 교수가 써마지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차움 피부성형센터가 오는 28일까지 겨울철 얼굴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 '울써마지' 리프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써마지 리프팅은 60~70도 고온의 초음파를 이용하는 '울쎄라 리프팅'과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써마지 리프팅'을 합친 용어다. 두 시술 모두 열 자극을 통해 지방층 사이의 섬유벽에 자극을 준 후 상처의 재생 반응을 이용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면서 피부 탄력을 잡아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울쎄라 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 속 가장 깊숙한 부분인 근막층까지 전달해 피부를 리프팅한다. 반면, 써마지 CPT 리프팅은 고주파 열에너지를 피부의 얇은층인 표피부터 진피, 피하지방층까지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의 리프팅을 유도해 피부를 개선시킨다.

진석인 차움 피부성형센터 교수는 "'울쎄라'와 '써마지'는 각각 피부 표면부터 가장 깊숙한 근막층까지 피부 탄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울써마지' 복합시술이 효과적일 수 있다"며 "절개를 통한 수술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주사 시술과는 다르게 붓기나 멍을 동반하지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직장인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울써마지' 리프팅은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정품이 아닌 제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 조직이 손상되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며 "시술 시 열의 강도나 방향 조절 등 전문의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기 때문에 풍부한 경력이 있는 병원을 찾아 충분한 상담 후 시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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