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QM6의 4WD 시스템 'All Mode 4X4-i®'를 주제로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시장에 4WD 기술을 대중화 시키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4WD 시스템을 국내 동급 경쟁 모델 대비 40만원 가량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QM6 디젤 모델 전체 판매량 중에서 4WD 장착 비율이 50%를 넘어설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배우 이병헌이 메인 모델로 나선 이번 신규 광고는 잦은 눈과 강추위 속에서도 안전운전을 돕는 QM6 4WD 시스템의 장점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놀라지 않고 QM6와 일상을 시작하는 이병헌의 아침을 통해, 차량을 매일 사용해야만 하는 많은 운전자들에게 'QM6 4WD와 함께라면 단 하루의 드라이빙도 포기할 필요 없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정지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우리나라도 이상 한파와 함께 강설량과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매일 자동차를 사용해야하는 운전자들의 걱정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세계적 수준의 QM6 4WD 시스템을 통해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