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월 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몸보신 세트' 등 건강 부문 강화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8-01-11 11:09



오는 2월 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롯데마트가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우선, 겨울철 든든하게 보양하시라고 사골과 잡뼈, 사태 등을 실속 있게 구성한 '한우 냉동 몸보신세트'를 4만9900원에 선보인다. 한우 냉동 사골과 잡뼈를 각 1kg씩 담았으며, 사태를 0.5kg으로 구성했다. 또한, 일일 섭취 권장량을 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담겨있는 자몽과 스위트를 함께 담은 '이스라엘 자몽, 스위티 세트'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스라엘산 자몽과 스위티를 각 6개씩 구성했으며 L.point 회원을 대상으로는 10% 할인된 2만61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자연에서 방목해 섬세한 마블링과 풍미를 자랑하는 이베리코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담은 '이베리코 혼합세트(냉동 1.2kg/스페인산)'를 4만5900원에 판매하며, 5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최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로 농·축·수산물 함량이 50%가 넘는 상품에 한해 상한선이 10만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10만원 이하 명절 선물세트도 강화했으며, 수입 찜갈비 세트의 경우 L.point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준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를 혼합해 구성한 '한우 갈비정육세트(한우 냉동 찜갈비/불고기/국거리 각 0.7kg, 양념소스)'를 99,00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 시 1개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호주산 냉동 찜갈비 세트(3kg/냉동/호주산)'를 14만원에서 40% 할인된 8만4000원에, '호주산 냉동 LA갈비 세트(3kg/냉동/호주산)'를 15만원에서 40% 할인된 9만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냉동 찜갈비 세트(2kg/냉동/미국산)'의 경우 9만1000원에서 40% 할인된 5만46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수산물이력제 선물세트인 '천일염 참굴비 세트 1호(0.9kg/10미)'를 사전예약 판매 기간 중에 특별가인 8만9100원에 판매하며, 상황버섯,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을 다양하게 담은 '자연담은 건강버섯 세트(상황채 20g/잎새사각 20g/표고사각 30g/목이버섯 30g 外/국내산)'를 L.point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된 6만3200원(정상가 7만9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적용해 롯데, 비씨 등 10대 카드(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NH농협/전북은행/광주은행 카드 포함)로 결제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주며, 구매 수량별로 덤이나 선물세트를 하나 더 증정한다. 또한, L.point(엘포인트) 회원에게는 행사상품에 한해 특별할인도 진행한다. 또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전 점의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 코너나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며, 1월 25일 이후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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