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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화월드 개발수혜로 부동산 가치 동반 상승 ‘천지연 리슈빌DS’ 분양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2-27 10:26



제주신화월드 조성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서 도내 건설업계는 물론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다.

람정그룹이 람정제주개발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자금으로 한국에 투자한 외국인직접투자(FDI) 누적 금액은 1조 7000여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국내 복합리조트에 투자된 FDI 사상 최대 규모로, 제주신화월드가 완공되면 2조원 이상이 투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여의도 면적의 약 85%이며, 지난 4월 먼저 개장한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비롯해 순차적으로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과 테마파크, 국제회의 컨벤션 등 마이스(MICE)센터, 쇼핑몰, 스파 시설, 한류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9년 완전 개장을 하게 되면 6500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으로 이중 80%는 제주도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제주도개발공사와 협의를 마쳤다.

제주신화월드의 개장으로 서귀포의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가는 가운데 신화월드의 고용인구를 흡수하고 부동산 가치 동반 상승을 하고 있는 '천지연 리슈빌DS'가 분양한다.

'천지연 리슈빌DS'는 신화월드 이외에도 2018년 헬스케어타운이 완공될 경우 상시 고용인원 약 4천명을 포함해 유관 종사자만 3만 20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영어교육도시 근로자 수요도 확보할 전망이다.

서귀포 중심지에 위치해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서귀포시청, 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정방폭포, 외돌개 등 제주의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도보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성이 뛰어나며 중앙로와 태평로 사이에 위치해 서귀포시청 및 신도시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흔치 않은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천지연 리슈빌DS'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및 레지던스 오피스텔 135실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객실은 임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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