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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조성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서 도내 건설업계는 물론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여의도 면적의 약 85%이며, 지난 4월 먼저 개장한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비롯해 순차적으로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과 테마파크, 국제회의 컨벤션 등 마이스(MICE)센터, 쇼핑몰, 스파 시설, 한류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9년 완전 개장을 하게 되면 6500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으로 이중 80%는 제주도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제주도개발공사와 협의를 마쳤다.
'천지연 리슈빌DS'는 신화월드 이외에도 2018년 헬스케어타운이 완공될 경우 상시 고용인원 약 4천명을 포함해 유관 종사자만 3만 20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영어교육도시 근로자 수요도 확보할 전망이다.
서귀포 중심지에 위치해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서귀포시청, 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정방폭포, 외돌개 등 제주의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도보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성이 뛰어나며 중앙로와 태평로 사이에 위치해 서귀포시청 및 신도시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흔치 않은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천지연 리슈빌DS'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및 레지던스 오피스텔 135실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객실은 임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