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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외식 창업에도 간편식 바람 뚜렷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2-27 09:33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소비자들이 간편성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지면서 외식시장에도 간편식 창업이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이 개인적인 자유로운 시간을 중시하는 문화로 변화되면서 혼밥족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요즘 혼밥족 추세와 간편식 트랜드에 딱 맞는 외식 브랜드인 '라면데스요'가 화제가 되고있다. '라면데스요'는 한국 고유의 라면과 일본 전통 라멘의 조화로운 깊은 육수로 맛을 낸 생라면전문점으로 높은 품질에 가성비까지 좋아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시급 1만원의 고임금 시대에 식권자동발매기를 통한 메뉴선택, 결재, 주방에 주문지시까지 무인자동결재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셀프서비스형태의 시설구조로 매장(홀)을 무인화하여 인건비절감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라면 한 그릇 가격도 2,900원대로 낮추었다.

또한 '라면데스요'는 오랜기간 연구개발된 간편한 조리방식과 매장구조가 횡형으로 연결된 바(BAR)형태로 되어있어 회전율을 높여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으며 창업 시 제일 중요한 점포선정시에는 상권분석 전문가들로 구성된 본사 점포개발팀에서 최적의 점포를 소개지원하고 있으며, 이천만원대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며칠 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2018.1/4~1/6)에 '라면데스요'가 박람회 참가 특전으로 선착순 10명에 한해 특별한 창업 특전을 준다고 하니 평소 관련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라면데스요 홈페이지나 본사로 사전 창업 상담을 예약하거나, 박람회에 직접 참석하여 상담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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