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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커피 문화를 국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IIAC의 한국공인아카데미로 지정받은 커피방아는 지난 2007년 분당구에 문을 연 커피 전문점으로 IIAC의 기준에 부합하는 32개의 인적, 물적 항목의 심사를 완료해 협회 이사회의 승인을 획득,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처음으로 협회 공인아카데미로 지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커피방아 한지완 대표는 "IIAC의 공인아카데미 인증을 위해 IIAC 코리아와 같이 노력한 지난 3년의 시간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한국 최초의 공인아카데미로서 올바른 이탈리아 커피 문화 전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IAC(이탈리아 국제커피테이스팅협회)는 1993년 감각을 활용한 객관적인 커피 시음평가를 위한 체계적인 방법을 수립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된 이탈리아 비영리 단체다. 이탈리아 북부지역의 브레시아 본부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IIAC는 현재 공인 테이스터 10,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정통 에스프레소를 전파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IIAC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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