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가 4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이씨엠디는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기업'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고객가치 창출, 고객기쁨경영 실현을 최우선'으로 실현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2년 처음 CCM 인증을 받은 이래 2년 단위로 진행되는 재인증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올해로 4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번 인증으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이씨엠디는 이번 평가에서 최고 경영자의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적극적 마인드와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시스템화 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이씨엠디는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관리 절차를 매뉴얼화 하고 전담 인력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정기 회의를 통해 현장과 홈페이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 적극 반영하는 등 점검 및 개선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풀무원은 모든 계열사가 다년간 CCM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풀무원식품㈜은 2007년 식품기업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올해까지 총 6회 인증을 받았다. 제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 전반에 걸쳐 VOC(Voice of Customer)를 분석, 개선하는 피드백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도 2010년 첫 인증을 획득한 이래 올해로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각 계열사는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소비자지향적 기업문화를 형성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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