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MMMG 이태원점 내 새로운 매장 오픈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12-14 10:05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한남동
밀리미터밀리그램(Millimeter Milligram) 공간 내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면서, MMMG와의 오랜 파트너쉽을 축하하기 위한 매장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


프라이탁
밀리미터밀리그램(Millimeter Milligram, 이하 MMMG)은 시대를 초월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한국 시장에 선보여왔다. 2011년 국내에 처음으로 프라이탁을 소개한 회사이기도 한 MMMG는 서울 중심, 급속하게 변화하는 한남동에 위치한 공간 내에 프라이탁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프라이탁

프라이탁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FREITAG by MMMG 매장은 약 30평의 공간으로, 취리히와 도쿄 전역의 프라이탁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스마트폰 및 노트북 케이스부터 다양한 크기에 이르는 가방들까지 약 2,000여개의 제품들을 프라이탁이 자체 설계한 조립식 집기 내에 가득 채워 넣은 모습으로 꾸며졌다. 또 기존 MMMG 매장의 창고 및 주차장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을 팝업 스토어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재능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개성 짙은 매장들이 모여있는 한남동 골목이 프라이탁과 함께 더욱 풍성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매장 오픈과 FREITAG X MMMG 파트너쉽을 축하하는 오픈 행사가 12월 16일(토) 매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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