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피부를 위한 솔루션? 오일과 멀티밤 슈퍼그뤠잇!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2-13 08:14


겨울이 되면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는 쉽게 메마른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탄력도 저하되어 주름과 각질,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피부 보습 케어가 필요하다. 아침 저녁으로 차갑고 건조한 칼바람이 부는 요즘,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줄 뷰티템을 소개한다.


동인비의 1899 시그지처 오일.
한뿌리 한방울의 힘 '오일'

건조한 날씨에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피부막이 필요하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페이셜 오일 한두 방울을 발라 피부에 오일 보습막을 씌우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동인비는 118년 정관장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뿌리부터 탄탄한 피부'를 추구하는 국내 독보적인 프리미엄 홍삼화장품으로, '바르는 홍삼을 만나다' 동인비는 전 제품에 KGC인삼공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홍삼오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를 공통으로 적용하여 '바르는 홍삼'의 피부미용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기존의 한방화장품과 차별화했다.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은 정관장 홍삼 한 뿌리의 철학을 그대로 담아 290가지 이상 검사를 거쳐 까다롭게 고른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홍삼을 사용한 고귀한 홍삼 오일을 담았으며, 한방울을 피부에 바를 때마다 한뿌리의 힘이 온전히 전해지는 궁극의 프리미엄 오일이다. 특허 받은 홍삼오일이 피부 속보습과 피부 속탄력, 진피치밀도를 개선하여 진피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무겁고 끈적이는 오일 제형의 단점을 개선하여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얇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피부 광채를 선사한다.

멀티로 사용할 수 있는 밤타입

건조한 날씨에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피부막이 필요하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페이셜 오일 한두 방울을 발라 피부에 오일 보습막을 씌우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에르메스 오 드 루바브 에칼라트 모이스춰라이징 밤 페이스 앤 바디'는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전해주는 멀티 밤이다.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화이트 머스크 향이 섬세하게 어우러져 바르는 순간 오 드 루바브 에칼라트만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록시땅 퓨어 시어 버터 EFT'은 비타민E가 함유된 시어 버터가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며, 페이스는 물론 바디, 헤어, 입술 등 멀티로 사용 가능하다. 약 70도의 뜨거운 물을 담은 큰 그릇에 제품을 담은 작은 그릇을 넣어 살짝 녹인 후 사용하면 다른 텍스처의 시어 버터를 즐길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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