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구리갈매지구와 의정부민락2지구 등에서 총 15호의 상가를 신규 공급한다.
구리갈매 S1블록 상가는 1033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단지내 상가로 전용면적 31.23~54.47㎡로 구성된다.
의정부민락2 B9블록 상가는 992가구의 규모의 10년공공임대(리츠) 단지내 들어서는 상가다. 전용면적은 32~33.15㎡로 이뤄졌다.
한편, 광주전나혁신 A3블록 1호, 창원자은3 A-1블록 1호, 양산물금2 H-1블록 3호 등 총 5호의 유찰상가도 같은 날 재입찰을 실시한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LH 단지내 상가는 안정적인 고정수익을 노릴 수 있고 비교적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올해 큰 인기를 누렸다"며 "다만 고가낙찰을 피하려면 예상임대료와 수익률을 충분히 검토한 후 입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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