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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올해 최고 성과로 기가지니와 KOS가 뽑혔다.
올해 시상식은 KT가 ICT 시장을 선도하며 거둔 괄목할 성과를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기가지니 TF'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영상과 음성 기반의 인공지능 홈 융합비서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시 후 고도화 작업을 통해 VOC를 획기적으로 절감했으며 AI 생태계 기반의 금융, 교육, 게임, 뉴스브리핑 등과 같은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 연말까지 가입자 50만을 바라보고 있는 기가지니는 국내 1위 인공지능 서비스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KOS 프로젝트 TF'는 국내 최대규모의 초대형 S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KT의 1등 DNA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유선과 무선으로 각각 분리된 전산시스템을 하나로 합치고, 엄청난 양의 정보를 오차 없이 맞추고 새 시스템이 오류나 이상 없이 가능하도록 만든 프로젝트였다. 통신사 영업전산 시스템의 개편은 매우 방대한 작업으로 KOS 도입 이후 영업 및 고객서비스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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