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플러스 '조앤 특수메이크업', 특허 받은 눈썹 반영구 메이크업 기술 ‘눈길’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2-08 17:30



남녀를 불문하고 연예인들의 가지런한 눈썹 모양은 모든 이들의 '워너비'다. 인기 연예인이 눈썹 모양을 바꿔 나타나면 그에 맞는 메이크업 방법과 이전 메이크업과의 비교 사진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정도다.

이처럼 얼굴에서 눈썹은 지붕이라고 할 만큼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만큼,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눈썹 모양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메이크업에 자신이 없다면 눈썹 반영구 메이크업을 통해 완벽한 눈썹 모양을 연출할 수도 있다. 이에 최근에는 남성들까지 깔끔한 인상을 위해 눈썹 반영구 메이크업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 가운데, 반영구 아카데미 조앤특수메이크업의 경우, 얼굴 톤과 얼굴형을 고려해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원래 자신의 것 같은 눈썹을 선사하는 특허 받은 자가눈썹결 복원술과 조앤345기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가눈썹결 복원술은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는 눈썹의 흐름을 분석해 그에 맞는 눈썹을 표현하는 기법이며, 조앤345기법의 경우, 눈썹, 얼굴의 형태, 골격 근육의 움직임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의 눈썹 결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이다. 이를 통해 진짜 눈썹과 최대한 유사한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기 때문에 맨 얼굴에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


조앤특수메이크업의 특수 기술은 고객들뿐만 아니라 기술을 습득하기 원하는 수강생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중국과 태국 등 해외에서도 수강생들이 찾아올 정도다. 이에 기술 숙지는 물론 얼굴 형태에 따른 디자인해법, 골격학, 근육학, 색채응용, 위생교육까지 반영구 전문가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전문적인 지식과 차별화된 기술을 활용하여 아주 얇은 표피층까지만 시술하는 기술을 트레이닝한다.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 조소영 원장은 "학생 각자의 편차를 고려한 수업 방식으로 만족도가 높으며, 비용 전액을 학원에서 부담하여 해외실습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고객들과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눈썹 반영구 메이크업 기법으로 업계 내 영향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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