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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형외과 병원, '라본병원'으로 병원명 변경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2-01 09:31



2015년 6월에 개원한 중랑구 망우동 노정형외과 병원이 근 2년 만에 '라본병원'으로 병원명을 바꾸고 재도약에 나선다. 병원명만 변경된 것이며 대표 원장을 비롯한 숙련된 의료진과 임직원들 모두 그대로 유지된다.

노정형외과 병원은 진료 개시 이후 외래환자 수가 점차 늘어 병상을 확충하고 좀 더 쾌적한 의료 서비스를 위해서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동선 공간을 넓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그간 노정형외과는 어깨, 팔, 다리 등 관절, 척추, 견관절 등 각 아픈 부위별로 세부 전문의로 이루어진 의료진이 협진해 왔다.

라본병원 임병호 원장은 "비수술 보존 치료를 지향하고 당일 검사,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 서비스로 지역 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 써 왔다"며 "환자의 방문에서 퇴원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 관계자는 "현재 신관을 공사를 완료했으며 12월 말까지 본관병동 및 물리치료실도 리모델링을 마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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