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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즐겁고 밝은 무드로 완성된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Crazy, Colourful Christmas)' 컬렉션을 선보였다.
조 말론 런던은 크리스마스 컬렉션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아이템을 몇 가지 추천한다. '오렌지 비터스 코롱'은 작년 겨울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코롱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리미티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추운 겨울철 따뜻한 칵테일 한 잔이 생각나는 향으로, 잘 익은 스윗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과즙의 향기가 퍼지다가 관능적인 샌달우드, 앰버 향으로 마무리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코롱 컬렉션'은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와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를 비롯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 등 베스트 향 5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선물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조 말론 런던의 2017년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패키지부터 구성까지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득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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