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12월2일부터 경륜, 경정에 새로운 상품 '삼쌍승식'을 운영한다. '삼쌍승식'은 다른 승식에 비해 적중 확률이 낮은 대신 적중했을 때의 재미가 높은 상품으로 소액으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승식은 단승식, 연승식, 복승식, 쌍승식, 삼복승식 총 5가지다. 1위 선수 한 명을 맞추는 단승식, 2위 안에 들어올 선수를 맞추는 연승식, 1,2위 선수를 순위에 관계없이 맞추는 복승식, 1,2위 선수를 순위까지 맞추는 쌍승식, 1,2,3위 선수를 순위 관계없이 맞추는 삼복승식에 이어 이번 '삼쌍승식' 추가로 경륜, 경정팬들은 보다 다양한 상품을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