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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내의 브랜드 릴헤븐, 발열 내의 및 보온 언더웨어 출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11-22 15:28



유아동 내의 브랜드 릴헤븐이 겨울 시즌을 맞이해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들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릴헤븐에서 이번 F/W 시즌에 새롭게 출시한 발열 내의는 레이온, 폴리우레탄 등을 결합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얇지만 신축성, 보온성이 뛰어나다. 겨울철에 덧입기 좋도록 얇고 가볍게 제작해 런칭 한달 만에 준비한 물량의 60% 가까이 판매됐다.

릴헤븐은 우유 섬유를 사용한 런닝과 팬티 등 겨울용 언더웨어 제품들도 선보였다. 우유 섬유(Milk fiber)는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활용해 부드럽고 보습 효과를 주며, 섬유층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돼 보온성이 높다.

이밖에도 릴헤븐은 한겨울용 유아 밍크 기모 레깅스와 아기 수면양말 등을 출시했다.

릴헤븐 관계자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각 계절에 맞는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날씨가 추워도 실내에만 있기보다 외출을 많이 하는 추세에 따라 한겨울용 제품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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