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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글로벌 5G 이벤트' 행사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5G 리더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5G 조기 상용화 비전을 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23일 오후 글로벌 5G 포럼 의장 및 정부 관계자들을 서울 을지로 T타워에 초대해 최첨단 5G 체험관 '티움(T.um)' , 자율주행차, 5G 체험버스 등 5G 상용화 이후 펼쳐질 다양한 융합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을지로 일대에 5G 망을 구축하고, 5G와 LTE 망을 넘나드는 360 VR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시연한 바 있다.
SK텔레콤 T타워를 방문하는 세계 각국 ICT 관계자들은 티움에서 5G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통신기술)와 HD map기반 자율주행차, 실감형 미디어를 통한 VR 쇼핑, 스마트홈 가전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기 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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