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기존 광 인터넷 선로에서 최대 100Gbps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100G-PON' 전송 솔루션을 개발했다.
KT는 100G-PON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10기가 인터넷 서비스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면 초실감 UHD 영상 서비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서비스 및 차세대 와이파이(Wi-Fi) 등 대용량의 대역폭이 필요한 고품질 서비스를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KT관계자는 "개발한 100기가 전송 솔루션을 통해 10기가 인터넷을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차세대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기술을 지속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