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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심볼 '그리핀'으로 가치를 더하다, 대성금속 '투자용 실버바' 출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07 13:49



대성금속이 새 심볼 '그리핀'으로 가치를 더한 '투자용 실버바'를 리뉴얼하여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디자인의 '투자용 실버바'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살리고 순도를 낮춰 투자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순도는 기존 999.9에서 999로 변경해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매입가로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실버바 뒷면에 용비늘 패턴을 추가해 다소 밋밋했던 디자인을 탈피했으며, 앞면에는 대성금속의 새로운 브랜드 심볼인 '그리스 신화 속 보석을 지키는 그리핀'을 넣어 가치를 더했다.

이 밖에도 투자전용 실버바는 홀마크연구소가 인증하는 귀금속 전용 홀마크가 각인돼 정확한 순도와 중량을 보증하며, 국내 은괴 제조업체로는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하는 등 그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대성금속 관계자는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고자 하는 대성금속의 마음을 담아 새로운 브랜드 심볼을 제작하게 됐다"며, "새로운 브랜드 심볼과 함께 귀금속 투자자들에게 국내 귀금속 업계 중 가장 경쟁력 있는 대성금속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투자전용 실버바는 65x125x11.5mm의 1000g로 출시됐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금속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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