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차는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7 스마트 에코 이노베이터(SMART ECO INNOVATOR)' 프로젝트의 발대식을 25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에코 드라이브 운전습관이 에너지를 절약하며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고, 환경에 대한 마인드를 기른다는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참여 및 동기 부여를 위해 이노베이터들에게는 팀당 활동비가 지원되며, 연말 최종 발표에서 우수 활동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1등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2등 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3등 3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4등 10팀에게는 참가 기념품을, 미션 수행을 완료한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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